AESF 글로벌캠퍼스 국제전형, 서류만이 아닌 심층면접으로 전략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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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글로벌 인재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단순히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고 막연히 생각만 했던 기존의 교육정서나 국내 대학 입시경쟁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학생과 학부모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주요 대학으로의 진학을 검토하는 교육수요의 증가는 물론 그에 따른 프로그램과 전형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그러나 기존의 전형은 SAT, TOEFL, 내신 등 시험 위주의 전형이었기 때문에 허들이 높고 폭 넓은 인재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한국의 아이비리그 유학생 중퇴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닐 뿐더러, 시험만으로는 뉴노멀 시대에 적합한 인재 육성이 불가하다고 판단한 미국 대학들의 새로운 수요가 등장한 것이다.
이에, AESF 글로벌캠퍼스 국제전형의 전형방식에 많은 유학원 학생, 학부모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AESF 글로벌캠퍼스의 국제전형은 정량화된 성적과 서류만으로 선발하는 일반 전형이 아니다. 심층면접으로 학생 그 자체를 직접적으로 판단하고 각 전공에 대한 이해력 정도를 바탕으로 선발하는 특별전형이다.
이에, AESF 글로벌 캠퍼스 관계자는 “시험 위주의 국내외 입시는 전공과 무관한 학습요구 문제는 물론, 가정 환경 등에 따라 차등 요소가 있었다. 환경이 소중한 꿈과 공부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 NYU나 UCLA에 국내 내신 8등급 학생도 갈 수 있다. SAT와 TOEFL, 그리고 내신이 면제되는 전형이다. 시대가 바뀌면서 사회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의 방침도 바뀌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과 학부모의 정보 수집 의지이다.”고 전했다.
글로벌 인재 육성이 중요해진 시기이다. 일선 교육현장의 적응할 수 있는 유학생에 대한 니즈가 유학원 문화의 새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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