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장학 재단, ‘글로벌캠퍼스’ 서울 캠퍼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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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장학 재단 (AESF, American Education Scholars Foundation)이 오는 10일 글로벌 캠퍼스 서울 캠퍼스를 개소한다.
오는 2월 10일, AESF 글로벌 캠퍼스에서 개소식 진행,
AESF 자문 위원 트리시 루빈, 에인절 아흐메드 교수 등 강연
이준용 대표, “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지 않은 학생일지라도 자신의 특기를 살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 제시할 것”
AESF 글로벌 캠퍼스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글로벌 캠퍼스를 서울에도 설립해 양국 간, 또는 아시아 지역 전역에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잠재력이 뛰어난 학생들의 미국 명문대 진학의 문턱을 낮추고 자신의 분야에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AESF의 협력 대학들은 학생부 종합 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TOEFL, SAT 같은 정형화된 시험 성적만으로 학생을 평가하지 않고 학생부와 심층 면접을 통해 학생의 인성, 태도, 잠재력에 중점을 두어 학생을 선발해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진로로 가는데 디딤돌 역할을 수행해 왔다.
AESF 국제 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일리노이대, 위스콘신대, 매사추세츠대, 퍼듀대 등 25 곳이다. 해당 대학들은 미국의 공신력 있는 대학 평가 기관인 ‘Princeton Review’와 ‘U.S. News & World Report’에서 선정한 미국 상위 3% 이내 명문 대학이다.
합격한 학생들은 미국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서를 수령한 뒤 CCEP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CCEP 교육과정’은 미국 대학 학위과정 적응에 필수적인 아카데믹 어학능력을 갖추고 미국 대학 수업을 출국 전 15학점 이수하도록 해 대학 졸업 시점을 단축시켜 줄 뿐 아니라 미국 학업 경험이 없는 한국 학생들이 미국 대학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졸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과정을 통해 취득한 학점은 모든 미국 대학에서 인정되고 있어 신뢰도가 높다
AESF 국제 전형은 다양한 고소득 전문직 트랙을 마련해 미국 명문 대학 학사학위뿐만 아니라 취업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취업 로드맵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고소득 전문직 로드맵은 ‘미국 공인회계사(AICPA)’, ‘미국 변호사’, ‘미국 의사’, ‘한국 의사’, ‘치과의사’, ‘약사’, ‘엔지니어’, ‘컴퓨터/IT 전문가’, ‘항공 조종사’, ‘호텔리어’ 등이 있다.
AESF 글로벌캠퍼스 이준용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4,800명 이상의 전 세계 학생들이 본 전형을 통해 미국 명문대로 진학했다. AESF 국제 전형은 국내 교육과정 및 대학 위탁 수업을 통해 아카데믹 능력을 갖춘 뒤 미국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과정"이라며 "미국 대학에 진학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4.0만 점에 3.0 이상의 우수한 GPA를 보이고 있으며, 졸업률 역시 95.7%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성공적인 미국 유학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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